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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터넷 정보/IT, 컴퓨터

MATCH 함수 사용법과 실무적 활용법(index)

by 다알랴ZOOM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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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물주박씨입니다.

 

오늘은 엑셀 함수 중 MATCH 함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TCH 함수는 특정한 값을 검색하여 해당 값이 위치한 셀의 인덱스를 반환하는 엑셀 함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MATCH 함수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과 예제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설명

MATCH 함수는 크게 두 가지 파라미터를 입력받습니다.

첫 번째 파라미터는 검색할 값을,

두 번째 파라미터는 검색할 범위를 나타내는 배열입니다.

MATCH 함수는 검색할 값이 배열의 몇 번째 인덱스에 위치하는지를 반환합니다. 이때, 반환되는 인덱스 값은 배열의 첫 번째 항목이 1번 인덱스임을 주의해야 합니다.

 

 

예제

다음은 MATCH 함수를 사용한 예제입니다.

 

 

 

위와 같은 표에서, "박영수"라는 이름이 몇 번째 행에 위치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MATCH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TCH("박영수", B2:B6, 0)

위 함수에서 첫 번째 인자로 검색할 값을, 두 번째 인자로 검색할 범위를, 세 번째 인자로는 정확한 매치를 위한 0 값을 입력합니다. 이를 실행하면, 4가 반환되는데 이는 "박영수"가 배열에서 4번째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ATCH 함수의 파라미터 설명

 

첫 번째 파라미터

MATCH 함수의 첫 번째 파라미터는 검색할 값을 의미합니다. 이 값은 텍스트, 숫자, 날짜 등 다양한 형식이 가능합니다. 단, 검색할 값은 정확히 일치하는 값을 찾는 것이 아니라,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일부 일치하는 값을 찾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만약 정확한 일치 검색을 원하는 경우에는 세 번째 파라미터를 1로 지정해주면 됩니다.

두 번째 파라미터

MATCH 함수의 두 번째 파라미터는 검색 범위를 의미합니다. 이 범위는 배열 형태로 지정하며, 엑셀에서는 수평 범위나 수직 범위, 또는 하나의 범위 전체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파라미터

MATCH 함수의 세 번째 파라미터는 정확한 일치 여부를 지정합니다. 이 값은 0 또는 1로 지정할 수 있으며, 0으로 지정하면 검색 범위 내에서 첫 번째로 일치하는 값을 찾습니다. 반면, 1로 지정하면 검색 범위 내에서 정확히 일치하는 값을 찾습니다.

MATCH 함수는 다른 함수와 결합하여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NDEX 함수와 함께 사용하면 검색 결과를 이용하여 해당 위치의 값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VLOOKUP, HLOOKUP 등 다른 함수와 함께 사용하여 데이터 검색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실무적 활용

실무에서는 MATCH 함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용량 데이터에서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를 검색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INDEX 함수와 함께 사용하여 특정 값을 검색한 후, 해당 값을 포함하는 셀의 위치를 반환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MATCH 함수는 값의 위치를 반환하기 때문에 해당 값을 직접 가져올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INDEX 함수와 함께 사용해야 하며, 잘못된 범위나 파라미터 값을 입력하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잠깐엑셀상식

잠깐 엑셀 상식으로, 엑셀함수를 사용할 때 값이 변경되면 수식 자동 업데이트 기능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수식을 고정시켜놓으면 값을 변경하더라도 수식이 변경되지 않으므로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수식을 고정시키는 방법은 "$" 기호를 사용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A1 셀의 값을 사용하는 수식을 작성할 때, $A$1로 작성하면 수식을 복사해도 A1 셀의 값을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오늘도 이렇게 엑셀 함수 중에서 유용한 함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껏 설명드렸던 모든 함수들을 잘 기억하고 계신지요. 하루하루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간다면 1년 뒤 2년 뒤에는 정말 엑셀에 도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다음이 시간에 또 만나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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