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기본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최소 단위는 셀(cell)이고요. 이 셀들이 모여서 하나의 워크시트를 만듭니다.
워크시트의 구조는 바둑판 모양 처럼 가로 라인과 세로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셀(CELL)이 뭐예요?
아래 이미지를 봐주세요.
위에서 보듯이 워크시트는 행과 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데이터가 입력되는 부분을 셀이라고 했는데요. 바로 셀은 그 셀이 위치한 행과 열의 이름을 붙여서 '주소'로 사용하게 됩니다.
위에 박스 표시된 셀의 주소를 알아볼까요?
무슨 열에 위치해 있나요? 네, 바로 c열입니다.
무슨 행에 위치해 있나요? 네, 바로 5행입니다.
그렇다면 위 박스 셀의 주소는 C5 입니다.
이 셀의 주소는 고유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저 셀의 주소가 바뀔 수가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바뀌수 있다) 입니다.
엑셀 편집중에 C열 이전에 새로운 열을 삽입(생성) 하면 그 열이 C열이 됩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C열은 D열이 되는 것입니다.
테스트를 해볼까요?
C3에 '기존C3' 이라고 입력 후
C열 앞에 새로운 열을 삽입 생성해보겠습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주소가 바뀌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주소가 D3로 바뀐것을 볼 수 있죠?
그러므로 셀의 주소는 고유한 것이나 불변하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참고로 행은 1백만개, 열은 1만6천개가 넘게 자동으로 만들어진답니다. 즉, 필요하신 만큼 준비되어 있다는 말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워크시트는 무엇일까요
워크시트는 수많은 셀들이 모여있는 하나의 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워크시트 여러개를 모은 1개의 엑셀파일을 '통합문서'라고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문서를 통합해놓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문서'는 엑셀이기 때문에 '목적이 있는 계산 표' 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물론 하나의 워크시트에 여러개의 계산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에서 하나의 워크시느에 여러 표를 만든다면 혼란을 초래할 수 있고 이는 이 표를 만드는 시점이 아닌 활용하는 차후 활동에서 데이터의 누락이 생길 수 있는 치명적인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통합문서를 새로 만들었을때
워크시는는 기본적으로 1개만 만들어집니다.
이후 (+)버튼을 눌러서 최대 255개 까지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까지 많은 워크시트를 하나의 통합문서에 몰아버리면 관리에 어려움이 생기고 파일(통합문서)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바랍직하지 않습니다.
정리해보면
열, 행이 만나서 셀을 이루고 >>> 셀들이 모여 워크시트를 만들며 >>> 워크시트의 묶음이 통합문서
입니다.
개념이 잡히셨다면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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